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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울진군요트협회장배 학생 RC요트대회 열려울진군요트협회는 제1회울진군요트협회장배 학생 RC요트대회를 후포 마리나항 클럽하우스 앞 수역에서 16일에서 17일 개최했다. 16일 제3대 울진군 요트협회 박명숙 회장 취임식이 울진군 후포마리나 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임승필 울진군의장.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황석수 울진군교육지원청 교육장,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 한창완 울진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로는 울진군 주성열체육회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교육지원청 황석수교육장순으로 이어졌다. 박명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요트클럽 활성화 ▲ 요트선수 육성과 대회 유치 ▲ 울진 후포마리나항 앞바다가 요트로 물결치는 해양 레포츠의 메카가 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울진군요트협회장배 학생 RC요트 대회는 울진군 관내 초등학교(15개학교), 중학교(8개 학교), 고등학교(5개 학교)에서 개인과 단체팀 80여명이 참여하여 16일 예선전을 거쳐 17일 결승전을 치뤘다. 대회결과 단체부 초등부 종합시상에서 후포초등학교 1위, 울진초등학교 2위, 후포초등학교 3위, 중고등부 종합시상 평해중학교 1위, 경북관광비지니스고등학교 2위, 부구중학교 3위로 시상내역은 1위는 장학금 50만원, 2위는 장학금 30만원, 3위는 장학금 20만원과 상장을 박명숙회장이 수여했다. 초등부 개인전 남자에서는 후포초등학교 최준우 1위, 후포초등학교 박정승 2위, 울진초등학교 이용해 3위, 개인전 여자에서는 후포초등학교 김민지 1위, 울진초등학교 오하랑 2위, 후포초등학교 김라희 3위는 울진군요트협회 박경조고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중고등부 개인전에서는 경북관광비지니스고등학교 서형욱 1위, 평해중학교 장우진 2위, 평해중학교 황정원 3위에 장성호(제이 이벤트코리아 대표) 고문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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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공감‧소통의 날 개최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순조로운 대학생활 안착과 적응을 위하여 국제교류처(처장 김홍길) 주관으로 윤옥현 총장 및 대학관계자 및 3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 및 한국어과정 우수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홍길 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몽골 국적의 ‘투무르 오치르 아마르자르갈’이 한국어과정 학업성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윤옥현 총장은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딛고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우리대학은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뒷받침해 줄 것이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김천대학교를 졸업하고 또는 대학원을 졸업해서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가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엘리트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유학생들의 안정적 대학 적응이 성공을 향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장학금 수여 후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수업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과 더운 지방에서 한국의 매서운 겨울 날씨가 힘이 들어 추가적인 난방을 요청하는 등 어눌하지만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으며, 윤옥현 총장 및 김홍길 처장은 대학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여 유학생들의 박수를 받아내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 및 국제교육원은 입학예정자 포함 500여 명의 유학생을 위하여 다양한 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필두로 문화 활동 강화, 보건계열 학과 및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국적과 전공에 맞는 취업처 개발 등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유학생 전문 상담프로그램 활성화와 더불어 편안한 한국 생활을 위한 양부모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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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대학발전 기부금 전달식 가져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8월 30일(수) 16시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천의료원 성연문 진료처장은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부금 1,000만원을, 더불어 김천대학교 이강혁 과장은 명예퇴직을 앞두고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옥현 총장, 김용준 산학연구처장, 윤경식 기획처장, 류재기 도서관장, 임상병리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성연문 진료처장과 이강혁 과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대학 발전과 임상병리학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옥현 총장은 이 자리에서 “1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매년 기부금을 해주셨다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고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성처장님의 기부금으로 임상병리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현장에 나가서 본인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학교가 어려운 상황인데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쾌척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처장님의 뜻에 따라 훌륭한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강혁 과장님은 김천대학교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김천대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배들을 위해 명예퇴직을 하며 발전기금까지 쾌척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고 정말 뜻깊은 기부라고 생각된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성연문 처장은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하게 된 기부가 벌써 14년을 하게 되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학교에 감사드리고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제 이름을 딴 장학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까지 이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해 조금이라도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성연문 처장의 뜻을 이어받아 ‘성연문 장학금’ 외에도 임상병리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장학금’과 전국의 김천대학교 동문들이 매년 후배들을 위해 기부하는 ‘청솔 동문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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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새마을과]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의 총무새마을과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의사항 5건과 시정사항 4건이 있었다. 주요 시정 및 건의사항 9건에 대한 의원의 주요 발언요지 및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원방안 -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사업은 계속 진행하는데, 예산을 확보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활동 자금 등, 새마을지도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 [박근혜. 신세원 의원 - 건의] 2. 체계적 인수인계 방안 관련 - ·인사이동 시 전임자와 후임자간 철저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도록 인수인계 기간을 늘리고,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인수인계 시스템을 마련하기 바란다. [나영민. 신세원 의원 등 - 시정] 3. 시민상 수상의 기회 제공 - ·시민상을 수여받은 시민은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지게 된다. 수상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여 되도록 많은 시민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 [김석조 의원 - 건의] 4. 공무직 공무원보수체계 개선 - ·우리시 산하 일반직 공무원 보수는 지방공무원법 보수규정에 의거 지급되고 있다. 시 산하 공무직이 직군이 다른 공무직 등과 비고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으므로 적정하게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바란다. [박복순. 진기상 의원 - 시정] 5.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비 차등지원 - ·읍면동 규모에 관계없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비 예산을 일률적으로 200만원씩 편성하는 것은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규모와 계획에 따라 사업비 예산을 차등 편성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기 바란다. [나영민 의원 - 건의] 6. 사업명 관련 -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일반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업 명을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정하기 바란다. 의회자료 제출 시 정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포함하기 바란다. [박복순 의원 - 건의] 7. 시장상 등 각종 수여관련 예산 - ·2021년의 경우 시장상 및 포상 수여대상자가 1,383명이나 되지만, 수상과 관련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 예산심의가 곤란하다. 시장상 및 포상과 관련한 예산을 포괄예산으로 편성하지 말고 목을 정해서 예산편성하기 바란다. [나영민. 김석조 의원 - 시정] 8. 장학금 관련 홍보강화 - ·인재장학금 및 각종 장학금 대상 지급기준에 대한 정보를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기 바란다. [나영민 의원 - 건의] 9.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수익사업 - ·각종단체가 명절 수익사업을 진행할 때 현지가 아닌 관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도록 지도하고 원가의 차액을 시가 보전해주는 등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의 수익사업 방식을 개선하기 바란다. [나영민. 박근혜 의원 - 시정] 다음호에는 세 정 과 소관 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지적결과 편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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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김천시 부서별 예산설명 - [총무새마을과]총무새마을과의 2022년도 예산액은 471억 9백만원으로 이중 정책사업비는 202억 12백만원이고 행정운영비는 268억 97백만원이다. 주요대분류 사업은 5개 사업 군이며 1. 선진행정 구현 2. 새마을운동 기반조성 3. 공명선거 정착 4. 교육행정추진 5. 행정운영경비로 구분되며, 세부 사업구분 예산은 다음과 같다. [ 선진행정 구현 ] ·각종행사 관리 - 2억 79백만원 ·보안 관리 - 1억 17백만원 ·근무환경개선 - 3억 19백만원 ·직원후생복지증진 - 42억 79백만원 ·공무원 단체지원 - 14억 10백만원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 - 10억 54백만원 ·김천시 문화상 시상식 - 5백만원 ·시민의 날 각종행사 - 40백만원 ·이통장 한마음 화합행사 - 41백만원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화합행사 - 14백만원 ·자매결연 등 기관단체관리 - 1억 81백만원 ·자매도시 방문행사추진 - 3백만원 ·해피투거더 김천운동추진 - 2억 75백만원 ·주민등록업무 - 71백만원 ·서비스행정 추진 - 65백만원 ·고충민원업무추진 - 24백만원 ·도민의날 행사참가 - 3백만원 ·직무발명 활성화 - 6백만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운영 - 1백만원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 78백만원 ·자율방법단연합회 순찰활동지원 - 26백만원 ·민간단체공공외교지원 - 4 천만원 ·공무원교육 업무 - 7억 41백만원 ·우수 공무원 관리 - 46백만원 ·투명한 인사운용 - 1억 1백만원 ·취타대 운영 - 45백만원 ·생동감있는 조직만들기 - 3 천만원 [ 새마을운동 기반조성 ] ·새마을시설 확충관리 - 75백만원 ·새마을운동 역량강화 - 3억 11백만원 ·새마을 등 각종단체지원 - 11억 55백만원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지원 - 8백만원 ·새마을운동추진운영 - 31백만원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 24백만원 ·범도민독서생활화사업 - 8백만원 ·바르게살기운동활성화추진 - 10백만원 ·바르게살기운동건전생활실천 - 2백만원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조직 - 6백만원 ·새마을환경살리기 - 2 천만원 [ 공명선거 정착 ] ·완벽한 선거관리 - 23억 93백만원 ·전국동시지방선거관리경비 - 1억 3천만원 [ 교육행정추진 ] ·교육지원 업무 - 57억 16백만원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지원 - 2억 24백만원 ·청소년진로 및 인성체험교육 - 1 천만원 ·지역대학특성화 인프라강화 - 8억원 [ 행정운영경비 ] - 268억 97백만원 ·인력운영비 - 267억 61백만원 ·기본경비 - 1억 36백만원 다음호에는 세 정 과에 대한 2022년도 예산편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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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동 성의고등학교장 취임사우선, 코로나-19의 엄중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제가 성의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며 막중한 책임과 함께 감히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부족하고 미력한 저에게 이 자리를 맡겨주신 것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너그러이 양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동료 선생님과 저를 믿고 따라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임과 동시에 우리 학교 2회 졸업생이신 왕영수 신부님께서 100억을 출자하고 많은 동문께서 동참하여 2022년도부터 중등학교 국내 최대 규모의 재단법인 성의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된 것에 대하여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장학재단은 성의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후진양성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으면서 아무 걱정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각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과거에 비해 학교의 구성원들의 사고방식, 학생들의 성향 등 많은 것이 변해왔으며 앞으로 그 변화 속도는 더 빠를 것입니다. 다만, 교육에 있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기본이 토대가 되는 초석이 잘 갖추어졌을 때, 학교 발전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장으로서 학교를 이렇게 경영하겠습니다. 첫째, 저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살리는 교육을 실천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인정받고 자존감이 충만해질 때, 어떠한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충만한 자존감은 학생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될 때 나옵니다. 그래서 배움, 나눔, 채움, 키움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선택이 존중받는 환경을 구성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높아진 학생은 자신을 사랑하며 타인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품성도 함께 지닐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배움과 성장을 통해 미래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의 자존감을 살리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교육의 보람을 느끼는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입니다. 학생들의 성장 뒤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가 존재합니다. 학생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배려하는 교사,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열정이 강한 교사가 있기에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말처럼 교사가 학교에서 행복하고, 가르침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열정적 의지를 뒷받침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학부모가 신뢰하고 동창회, 지역사회가 자랑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의 성장을 위해 학부모의 협력과 동창회, 지역사회의 참여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학부모 및 동창회, 지역사회의 요구와 참여를 소중히 여기고 이들을 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소통하며, 이들이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즉, 학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신뢰감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등하고 공정한 신뢰받는 학교, 동창회, 지역사회가 자랑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하나 되어 꿈을 키우는 多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다 행복한 학교를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여건 등 모든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야 합니다. 이에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어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지지하는 학교, 하나 되어 꿈을 키우는 多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성경에 나오는 이 말씀은 우리 선목학원의 ‘聖句’로 저를 포함한 성의고등학교 모든 교직원들은 우리 학생을 위해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에 입각하여 학력과 인성이 조화로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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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명 김천시의원 - 민선 8대 김천시장 출마 선언김천시의회 4선 이선명의원이 지난 8일 민선8대 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 내용] 김천도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꿔서 새롭게 태어납시다. 김천을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당당한 김천, 위대한 김천. 김천 시민들이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김천 꼭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의원 이선명이 김천시민 여러분께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김천시의원이라는 맡은 바 책무조차 마치지 못하게 된 점 14만 김천시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 이선명, 민선 8대 김천시장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함을 선언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국민의 힘 소속으로 제 20대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후보의 당선을 위해,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적으로 뛰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들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김천시장 선거 출마를 보고 드립니다. 5대,6대,7대,8대 김천시의원으로 김천시의 발전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나름대로 노력해 왔지만, 시민 여러분들 눈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역 발전을 위해 좋은 그림을 그리고, 좋은 생각이 있더라도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어 늘 답답하고 시민 여러분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들어 이렇게 김천시장선거 출마를 여러 날의 고심 끝에 결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이선명은 시장 출마를 결정한 날부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공천과 관계없이 시민 여러분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 볼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말로만 행복한 김천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변화하는 김천, 시민 모두가 잘사는 김천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민을 위한 김천을 만드는 것인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인지 생각해 왔습니다. 이선명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이선명 구호로만 그치는 김천 사랑이 아니라 김천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김천에 살고 있는 시민 누구나 잘사는 김천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공약사항] Ⅰ.시민의식 고취 개인 이기주의 생각보다는 공동의 생각,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시민의식을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Ⅰ.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말이 아닙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Ⅰ.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빈 주택가 정비 및 도로, 인도 정비 사업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Ⅰ.빈 주택가를 이용하여 주차문제 해결 하겠습니다. Ⅰ.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시설, 놀이 공원을 만들겠습니다. Ⅰ.시자체적인 사업들을 많이 만들어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기업유치는 필수) Ⅰ.신도시처럼 도시 계획을 새로 짜겠습니다. Ⅰ.프랜차이즈 특구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김천에서 재배하는 다양한 농,특산품 등을 이용하여 김천시민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Ⅰ.인재양성 장학금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겠습니다. 누구나 외국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외국어 심화학습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Ⅰ.복지 정책입니다. 현재 만들어 지고 있는 김천 복지재단을 시민들이 참여해서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Ⅰ.농민들을 위해 새로운 작물을 개발할 수 있는 풍로를 아낌없이 지원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2026년경이면 군위와 의성에 통합신공항을 이용,혁신적이고 다양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구상하여 김천에서 농사를 짓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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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삼산이수 1,000만원 장학금 기탁뉴스삼산이수는 지난해 10월 “삼산이수 동행전” 전시회를 통하여 모금된 장학기금을 향암미술관 관장 주수일 교수와 뉴스삼산이수 공동으로 10일 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교육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수일 교수는 김천 출신으로 2005년부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열었으며, 현재 향암미술관 관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지역미술 문화인구의 저변확대와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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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모금 "삼산이수 동행전" 개막식 성황리 개최지난 8일 뉴스삼산이수가 주최하고 향암미술관(향암 주수일 교수)이 후원하는 장학기금 모금 특별전 '삼산이수 동행전' 오프닝 행사가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향암주수일 교수(김천 지례 대율리 출신)가 고향의 후진 양성을 위하고, 지역학생들의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전국 원로 한국화 및 서양화 작가 26인으로 부터 작품 41점을 기증받아 전시와 함께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향암 주수일교수의 장학금 모금 전시회는 이번이 3번째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국 원로작가의 작품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 대규모 전시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 정신적 힐링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이 삼산이수 동행전의 뜻깊은 장학기금 모금전과 향암 주수일교수의 고향사랑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작품을 기증한 향암 주수일교수, 손문익 서양화가, 한국화 여류화가 임부경, 황은지 작가는 작품을 기증한 작가들을 대표해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팀 아랑(국악인 정이주, 김다은, 김태준)이 이선희의 인연, 홀로아리랑 등 퓨전 국악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한국예총 김천지회 최복동회장의 축사, 컷팅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향암 주수일 교수는 참석자들이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출품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설명을 했다.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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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모금 삼산이수 동행전 - 10월 8일 오후 4시 개막식장학금 지원금 모금 특별전 삼산이수 동행전 식전행사 : 8일(금) 오후 4시 ~ 4시 30분 장 소 :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예술인 : 정이주외 내 용 : 퓨전국악 개 막 식 : 오후 4:30 ~ 5:00 전시기간 : 10월 8일(금) ~ 10월 15일(금)